선발 투수 얻었는데?' 지성준 - 장시환 트레이드 보고 현재 개빡친
뚜렷한 시즌은 없었지만 외야 백업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선수였다. 그동안 롯데는 그룹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룹 내부 직원들을 향한 온정주의 성향이 강했는데, 구단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픈 손가락’이라고 생각하며 오랜 기간 동안 구단이 품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는 결국 세대교체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였고, 선수단 체질 개선 등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롯데는 정체된 조직의 온상이 했는데, 확실히 지난 시즌 기록을 보면 그전보다 삼진율과 헛스윙 비율이 줄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제 공을 타자 방망이에 맞힌다는 생각으로 던졌어요. 0-2 볼카운트에 하위타선과 만났을 때, 혹은 1회나 5회 중요한 위기에서 중심타선과 만났을 때만 삼진 잡을 생각으로 투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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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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