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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밤을 새면 한 번에 시차 적응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조금은 무모한 발상을 실천에 옮기려 합니다. 혹여나 심심할까 싶어 김씨네 편의점 시즌2를 담아왔습니다. 웰컴 드링크는 대한항공의 시그니처(?) 구아바 주스로 선택했습니다. 코스로 제공되는 기내식 땅에서도 먹기힘든 코스요리를 하늘에서 먹다니 적정 고도에 다다르자





모임을ㅋㅋㅋㅋㅋㅋㅋ 원효대사 서브웨이 샌드위치.jpg 오늘점심 서브웨이! 서브웨이 이벤트 에그드랍 메뉴! ㅎㅎ 서브웨이 1+1 널널하네요 서여의도 식당 리스트 추천드립니다. 서브웨이 조합 대한항공 인천→뉴욕 (KE932) 비즈니스 탑승기 서브웨이, 대체고기 사용한 샌드위치 준비중 면접 보려고 집에서 나왔어용 서브웨이 핫칠리랑 어울리는 조합 알려주라 서브웨이 1+1 오후2~5시 -21kg,



어렵고 복잡합니다. 거기다 오랜만에 주문하려 하니 더 막막했습니다. 일단 다른 블로그나 클리앙 등 여기저기 검색 찬스를 통해 둘러본 끝에 클량의 여러 '서브웨이 꿀조합 레시피' 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만들어 먹는다 치더라도 가공식품은 피하고, 당과 탄수함량확인하며 신경써서 장을 보고 직접 요리+ 기름 잔뜩 낀 설거지까지…감수해야 하는 식단이니까요ㅠ 저처럼 매일매일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에겐 참 힘든 미션?이기도 합니다 외식만으로 키토하는것.. 진즉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돈 많이





원래 빵파는데 1+1이라 안된대서 걍 먹는데 더 맛있다ㅎㅎㅎ 소스는 스윗어니언 홀스래디쉬인데 이 조합 맛있음ㅎㅋ 다이어트식은 아니지...?ㅠㅡㅠ 지금 식단은 아침은 계란 두개 + 저지방우유 점심은 서브웨이 샌드위치나 샐러드/일반식할 때도 있음 저녁은 당근이나 호두 잣 같은 견과류 먹고 있어 너무 속도가 더딘것 같아서 운동도



입니다ㅋㅋ) 언젠가 꽤 과음한 다음날 지독한 저혈당 증상을 진하게 겪고나니 심리적으로도 두려워져서 술을 더 멀리하게 됐습니다 저도 상세한 인체 원리는 알지 못하지만 성공적으로 케토시스(몸이 포도당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상태)에 진입하게 되면 몸에 필요한 최소한의 포도당은 간에서 만들어 쓰게되는데(당신생) 과음을





하나 더 늘었는데 이 친구는 프랑스 와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메인 메뉴,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비행기에서 어떻게 굽기 정도를 맞추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습니다. 땅에서 먹는 스테이크 까지는 아니었으나 하늘에서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굽기 정도를 어떻게 맞추는 건지 정말 신기한데, 만약



잔여량이 있으면 주신다 합니다. 하겐다즈를 먹다 보니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도 도착합니다. 하겐다즈, 블루베리 케이크 모두 맛있었습니다. 홍차로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길고 긴 식사가 끝나고 길고 긴 자신과의 싸움 시작 배가 불러 잠이





참았다가 간만에 이거나 먹으려구요. 평상시엔 가격때문에 멈칫하기도 하는데... 이런 행사할땐 맘편히 지를 수 있다보니. 자세한 내용은 링크걸은 기사 참고하세요. 상단 이미지는 저탄고지 진행하며 측정해온제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률 변화 그래프 입니다 체성분은 정확하진 않겠지만.. 대강 이렇겠거니~하며 참고용으로 측정해 왔습니다 하단 이미지는 수치 입력해서 대충의 바디쉐입?을





밖에 들거 다니다가 집가서 먹어도 ㄱㅊ니 어제 먹으니까 또 맛있던데 이건 알바생 재량이야 뭐야 ㅋㅋㅋㅋ 개웃겨 나 원래 아침 일찍 운동 다녀오는데 오늘 서브웨이 원쁠원 행사 있대 근데 진짜 다시 없을 집순이라 운동 다녀왔다가 또 나가는 거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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