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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이유는 유투브와 sns등에서 화제가 된 황찬섭선수의 작년 대학 경기 영상을 보고 기획을 하고 캐스팅을 한게 아니라 당시 황찬섭이 태백급 선수 중 올시즌 성적이 6위라 순위권 안에 들어가 있어서가 이유였어. 그리고 지난 9월 이후 유투브와 커뮤,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태백급 4명의 선수(박정우,손희찬,황찬섭,허선행)는 8월말 이전 성적이 7위권 안에 있었기에 당연히 미팅 대상자여서 미팅을 하고 출연을 시켰을뿐.. KBS는 그냥 얻어걸린게 맞는거 같아. 대한씨름협회가 최근들어 가장 잘 한 일은 2017년 당시 장사타이틀이 없었던 박정우선수와 고등학생이였던 허선행선수로 이런 퀄 높은





프로그램인데, 새로웠나? A. 오디션 프로그램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한 마디로 표현하면 새롭고 신선했다. 정통 스포츠 종목을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 호감을 샀다. 공익과 재미 모두 잡았다. '씨름의 희열'은 유튜브, SNS를 통해 '씨름'이 화제가 되면서 만들어졌다. 이만기는 이 같이 씨름이 재조명 되는 것에 대해서 "멋있고 씨름 기술이 다이내믹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씨름의 희열'은 전 세대가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씨름을 모르는 사람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젊은 제작진이 뭉친만큼 감각적으로 연출됐다. 대중에게 인식된 천하장사 이미지를 탈피한 젊고 잘생긴





라이징으로 금강급 선수들이 상당히 경쟁도 치열하고 재밌는 시즌을 만들었던 시기였던거 같아. 씨름협회도 나름 보는 눈은 있어서 몇년전에 외모가 좋고 실력도 검증된 선수인 이승호,최정만을 내세워서 화보도 찍고 기획 인터뷰로 네이버 스포츠 메인에도 거는등 나름 홍보도 했지만 대중은 '씨름의 희열' 이 기획되었던 지난 여름만큼의 미미한정도 수준으로도 씨름에 대한 관심조차 없었으니.. 기획안이 통과가 안된것도 이해가 가기도 해. 올시즌 2번의 장사 타이틀을 딴 유일한 태백 선수로 태백 랭킹 1위인 윤필재선수와 단오대회에서 공격적인 기술로 인상적인





선수 라인업.jpg 윤필재 뽀로로랑 빠나나차차 춰✊✊✊ 황찬섭 씨름 영상 화제되기 전에 미팅하고 캐스팅했던 씨름의 희열! '씨름의 희열' 씨름계 아이돌부터 대학부 최강자까지, 8人 훈훈 라인업 공개 '씨름의 희열', 심장 쫄깃 명승부의 연속…이게 바로 '씨름의 매력' 윤필재 왜 타임 재스쳐 했지 윤필재 바나낰ㅋㅋㅋㅋ ‘씨름의 희열’ 임태혁vs윤필재 최강자 빅매치





정하은기자]태백급이 체급의 불리함을 뒤엎고 금강급에 매운 맛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3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예선 2라운드 태백급(-80kg)과 금강급(-90kg)의 체급대항전이 그려졌다. 경기 시작 전 이만기 해설위원이 “태백급에서 2~3승 정도만 거둬도 굉장히 선전한 것”이라고 설명할 만큼 금강급의 우세가 예상된 가운데, 태백급은 윤필재(의성군청)를 첫 번째 선수로 내세우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금강급 막내 강성인(경남대학교)을 지목해 맞대결을 펼친 윤필재는 첫 판을



“미리보는 결승전”[오늘TV] '씨름의 희열' 씨름판을 '뒤집어 놓을' 씨름 스타 16인 공개 윤필재 태극장사 할 거 같아.....너무 잘해..... '씨름의희열' KBS 이름값 한 씨름판 오디션..대박 조짐 오늘자 씨름의 희열 개오졌으무ㅜㅜㅜ(스압) 힘은 진짜 윤필재다 와ㄷㄷㄷ 진짜 윤필재 진짜 잘해 진짜 개잘해 임태혁도 이기는 거 아냐???. 윤필재도 A조고 임태혁도 A조였지 와 미쳤네 오늘 윤필재 존잘 ㅋㅋㅋ 이제 쫌있으면 토요일이다 ‘씨름의 희열’, 선수 16人 건장한 자태 한복 프로필 공개 “태극장사는 나야 나” 태백에서 금강까지 [씨름의 희열] 첫 티저, 태백급 8인,





금강급 8인 라인업 공개 오늘자 씨름의 희열 개오졌으무ㅜㅜㅜ(스압) 윤필재 광대쪽에 이상 있나 아파하는데 윤필재 바나낰ㅋㅋㅋㅋ 어제자 '씨름의 희열' 최고의 장면.avi 윤필재 임태혁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담콤비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필재 왜 타임 재스쳐 했지 '씨름의 희열' 측 "황찬섭→박정우 16人 출연 확정, 11월 첫방"(공식) 혹시 씨름의희열 보십니까들? 진짜 재미나네요 진짜 윤필재 진짜 잘해 진짜 개잘해 임태혁도 이기는





카리스마 진짜 오졌음 (볼대마다 위압감 쩐다.. 맨날 되내이며 봄...) 압도적 실력과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데, 난 저런걸 업계 탑인 나이드신 간부급 외에 이렇게 젊은 사람이 내뿜는건 정말 처음 본다 1-2 라운드 때 봐주고 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 첫 두경기 보고 아 이러면 이게 서바이벌이 되겠나 임태혁 독식인데 하고 생각될 정도.. 윤필재 선수랑 진짜 파이널에서



역이용한 치열한 수 싸움을 펼쳤고, 박정우의 들배지기 공격에 빗장걸이로 응수한 윤필재가 2:1 스코어로 최종 승리를 따냈다. 태백급 선수들의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금강급 선수들의 경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만기 해설위원은 “태백급 경기가 다이내믹한 스피드와 다양한 기술들이 돋보였다면, 금강급 경기는 다이내믹을 넘어 웅장함도 함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코멘트하며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가 금강급 라이벌전에서 펼쳐질 것임을 예측했다. 금강급 첫 번째 경기는 속전속결 ‘10초





어렵다면 해설이라도 좋음. 케이블 해설.. 정말 답이 없.. 태극장사 등극은 영광이라며 원한다는 승부욕 있는 승호형! '패배는 반드시 되갚아 주고야 만다' 는 승부욕 넘치는 승호형! 난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생활전반에서 승부욕이나 도전의식 없어서 그런지 삶이 무료하고 의욕이 없는거 같아서 이승호선수의 이런 마인드 부러워. 2016년 설날대회 결승, 이승호선수의 물병 여는 모습이 너무나 잘생겨서 저절로 만들게 된 짤. 절대춰✊✊✊ 노범수 (울산대학교) 박정우 (의성군청) 손희찬 (정읍시청) 오흥민 (부산갈매기) 윤필재 (의성군청) 이준호 (영월군청) 허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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