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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당일치기 출장인데 아침부터 아랫배가 살살 아픕니다. 전날 저녁밥이 잘못됐으려나 하고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고, 체한 것 같은 기분이 심하게 지속되서 점심을 굶었습니다. 간신히 오후 4시쯤 일정을 마치고 바로 올라오려는데 아무래도 상태가 이상합니다. 인근 내과를 먼저 들려서, 작년의 상황을 설명하였는데도 바이러스성 장염이 유력하며 게실이나 맹장의 가능성은 적어보이니 주사맞고 약먹고



진료보고 진단서 끊고 경찰서 제출예정입니다 합의는 죽어도 없으며 끝까지 처벌을 요구할것입니다 하지만 그쪽에서 쌍방을 주장하더라구요 저 바닥에 눕힐때 자기가 바닥에 무릎댄건데 상처났다고 촬영 손가락 까졌다고 촬영 멱살은 잡은거 인정합니다 멱살부위 촬영 이렇게 쌍방폭행이 되버리고 저희와이프는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합의관련문의 절대 아니며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도움좀 꼭 부탁드립니다 수술 후 딱 일주일 째, 이제 좀



준비를 하고있는데 경찰서 교통과에서 전화가와서 블랙박스 가지고있냐 물어보시고 당일 가지고 올수있냐해서 오늘은 안된다하니 일요일날 가져다달라해서 알겠다 했습니다. 상대측 블박을 먼저 확인했는데 저의 과실일수있단 말을 하더라구요 일단 제블박스도 확인해봐야지 알겠지만 상대방블박으로는 그렇다고 저는 사고당시 확인했었고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다보셨고 절대 그럴일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경찰관분께 그분 음주이지 않냐고 했더니 음주는 음주이고 가해자는 가해자라고 말씀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사고난 상대측에 제번호를 가르쳐줘도 되겠냐하여 가르쳐 드려도 된다고 말했고 몇분후 사고차량 아버지란분이 연락오셔서 개인적인 합의를 원한다고 말씀하시길래 제가 지금 병원도 가지



ㅡㅡ;;; 그리고 문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더군요. 평일 9:30 ~ 19:30 토요일 9:30 ~ 15:30 공휴일 9:30 ~ 14:30 일요일 휴무 .... ㅡㅡㅋ 분명 네이버 자료도 그렇고.. 병원 홈페이지에도.. 공휴일 진료 까지만 써있었고.. 일요일 휴무는 안써있었는데.. 그러다보니 공휴일은 일요일을 포함한 국경일,



경찰관분들이 오셨습니다 사고 상황 물어보시고 블랙박스 확인하셨구요 저랑 상대방측에게 음주했냐 묻길래 저도 상대측도 안했다고 얘기했고 음주측정 하겠다하여 알겠다 했습니다 상대측에 음주측정하니 음주로 나왔습니다 근데 상대측에 술안마셨다는 겁니다 다시 측정하니 음주로 나왔습니다 또 술안마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부터 하시라고 하고 상대측에 다른방법으로 음주측정하더니 면허취소로 나왔는데 상대측에서 끝까지 음주안했다고 피뽑겠다고 하여 병원으로 가는 그런상황 이였습니다. 상대측 과실이라고 저는 제 잘못이



잡힐꺼라고 상대가 음주를 했어도 음주과실만 인정되고 제가 차선을 물고들어가서 제가 가해자라고 지금도 너무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차선을 넘어서 억울하게 아닌 상대측 배려해주다가 보험접수 늦게하여 2일동안 치료도 받지못했고 렉카가 끌고간 렉카비용도 제가 제돈으로 먼저지불한 상황이고 렌트비도 제가먼저 지불해야되는 상황이고 실비로 치료를 받았더라면 그것또한..? 모든처리들이 다 늦어진 상황에 거기다가 상대가 음주인데도 제가



동네 의원 1622회, 중소병원 56회다. 하루 평균 6.8회꼴(공휴일·일요일 제외)이다. 2365일 치 약을 처방받았다. B씨는 2262만원의 진료비를 썼고, 1588만원은 건보에서,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했다. 지난해 건강보험 가입자 1236명이 365회 넘게 병·의원을 이용했다. 남성 657명, 여성 579명이다. 여기에는 한의원 방문이 들어있지 않아 이를 넣으면 더 늘어난다. 1인당 평균 820만원의



나오지 않으면 월요일에나 확인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어딘가에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제가 사는 동네 보건소라고 합니다. 아직 주치의 한테 결과도 듣기전에 보건소에서 A형 간염 확진 소식을 먼저 듣게됩니다 이것저것 인적사항에 관한것과 최근 접촉했던 지역, 해외여행 유무 입원 유무등 질문과 제1군 법정 감염병이라는 설명을 해주고 통화를 마칩니다. 조금 후 3인실에서(3인실에 저밖에 없었습니다.) 격리 조치(병실 밖 빨간색 접촉주의 표가 붙음)가



없었습니다 근데 가해자가 되버렸습니다.? 만약 상대가 ?음주를 하지않았더라면 과속으로 오지 않았더라면 방어운전을 하지않았을까 이런생각을 자꾸 드는겁니다. 상대측 입장에선 제가 차선을 넘어오지 않았으면 사고가 안났을상황 이라고 제 상황에선 안전거리도 있는데 음주라서 대처하지 못했단 생각밖에는 ? 경찰에서는 사고당시 가해자 피해자만 따지지 음주와는 별개라고 시속60키로 도로에서 80까지 달려야 과속인정된다고 저는 어떻게해야되냐 물으니 더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지금상황은 저의과실이고 제가 가해차량이라고 억울한 부분이 없도록 더 조사해주신다고 혼자결정안하시고 다른분들께도 물어보신다고 일단 나중에 한번더 가서 조사받는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부분은 인정했습니다. 3일동안



걸려서 죽을거같아서 병원갔는데 수액 맞으라고 하더군요... 장염수액 4만원에 나머지 뭐 추가해서 수액값 총 7만원 들었는데요 이거 효과 장난 아니네요 ㄷㄷ 이틀 정도 지나니까 정신이 맑아지고 피곤한게 없어지고 컨디션이 엄청 좋아지네요.. 요즘 정신이 몽롱하고 두통도 있었는데 피곤함 때문이었다는것도 알았네요 일요일날 진료 하는 병원에서 일요일날 치료받았는데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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