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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걸까요? 이 영화는 그런거 없다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합니다. 사회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의 불안이 결국 "조커"라는 혼돈을 가져왔다? "아서 플렉"이라는 개인적 존재, 사이코패스가 "사회의 혼돈"을 가져왔다? 혼돈 그 자체인 조커는 여기에 대해 "엿"을 날립니다 그래봤자 너는 내 이야기를 듣지조차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이런거 보면 참 봉준호 감독은 관객에 대한 배려도 높은 작가주의 감독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좋은 영화다 말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영화라는 점은 알 수 있겠군요 365일 24시간 조커만 연구한 조커덕후 감독이었나 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한 직접적인 말은 없지만 발언의 내포를 살펴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 이후 "DC블랙"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데 역시 DC와 워너의 빌런은 케빈 츠지하라였나요? WB에서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근데 이게 15세에요? 옛날에는 뭐



마치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처럼 히어로가 날아다니면서 악당을 물리치는 정말 말그대로 '히어로물'처럼 광고를 함.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히어로물이 아닌 은퇴하거나 늙어버린 히어로들의 어두운 한 부분을 그린 '드라마'임. 날아다니면서 손에서 레이저 쏘고 건물 부수고 다니는 그런 장면은 단 한장면도 없음.. 포스터에 '이제 히어로들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만 봐도 마치 히어로들이 악당을 멋지게





할리퀸체로 뭐라뭐라 적혀있었는데...처음에는 조커처럼 할리퀸의 낙서인지만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부제더군요(....)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이라고... 알고보니 영화 포스터 첫공개부터 적혀있던거였읍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할리퀸맛을 본 WB가 대놓고 할리퀸만 밀겠다는 심보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이후 배트맨은 고담을 떠나고, 할리퀸도 조커를 떠나며 생기는 일들을 그린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촬영장 사진 공개된거 보면 조커와 할리퀸의 싸움도 일부 나옵니다) 그래서 제목도 '황홀한 해방'인듯 하더군요 그린랜턴이 복면쓴 괴한에게 살해당하자





[스포]조커 후기 - 기괴하고 해괴한, 15세 관람가라서 자녀를 동행한 분들께서는 환불 삭제업) 코리안 수어사이드 스쿼드 모야 ㅜㅜ 한국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글 폭파했네?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단독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예고편... 한국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번 '버즈 오브 프레이'의 부제는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입니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그린랜턴 친구입니다 조커맡은 배우들은 다 잘하는거같음 제임스 건 감독,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 출연진 공개 수어사이드스쿼드 조커 근황 dc유니버스가 이 순서로 나왔었으면.. 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벌써 리부트 한다네요 유머) 한국판





-폭행 성폭행 음주운전 악질친일파 후손 킹크랩 살인교사 살인 원조 수어사이드 스쿼드 보다 더 무섭습니다. 이건 뭐 진영논리를 떠나서 인재영입 면면이... 박찬주 이진숙 길환영 등등 아무리 지지층만 본다지만 저사람들 이름 들었을때 대다수 국민들이 히어로를 떠올릴지 빌런을 떠올릴지... 반다이에서 예약중인 피규어인데 할리퀸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때가 정말 잘 나온거 같습니다 ㅎㅎ 조커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입니다 수상작이라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영화관 정중앙에 여고생들로 둘러 싸여 봤는데 혼자간 이유가 애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아니어서





: '저게 조커래! ㅎㅎㅎ' 팬들에게 까이는 중... 빡쳐서 직접 올림. 1. 맨오브스틸 2. 원더우먼 3. 배대슈 4. 수어사이드스쿼드 5. 아쿠아맨 6. 저스티스리그 7. (나왔다면)플래시 8. 샤쟘 이 순서로 나왔으면 욕은 절반은 줄었을거 같네요.. 제임스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편이 아니라 리부트라네요???? 이러면... 사실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기대된다. 뭣보다 배우가 폴다노... 어떤 연기 보여주려고 얘를 캐스팅해.. 1.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국내개봉당시 마치 어린이 동화를 판타지로 만든 영화처럼 광고하였음. 심지어 해외에서는 R등급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5세등급을 받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가벼운 동화 판타지영화를 생각하고 온 아이들은 왠만한 공포영화 뺨치는 잔인한 장면들과 스릴에 완전 기겁을 함 이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유당은 저스티스리그가 아니라 수어사이드 스쿼드 느낌인데요... 버즈오브프레이 할리퀸은 뭔가 아쉽네요 조커서 좋은 조커 후기 이번 배트맨에 톰 리들 나오나보네 [펌]국내에서 광고,포스터때문에 완전 말아먹은 두 영화 음.. 이 영화는 우리나라 관객 정서상 이게 받아들여질까요? 저는 이 영화를 이해 할 수 있을까요? 기괴하고 해괴한 진짜 순도 100%의 조커 탄생 잠깐만요 이게 15세라고? 미쳤습니까 영등위? 5/5 점점 영화감독들이 과감해지고, 대담해지는





-> 살인 -> 음주운전 이분 역시 능력 좋으시다 음.... 제목이 버즈 오브 프레이인데(여성 히어로 집단) 왜 할리퀸이 메인으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예고편부터 뭔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뒤를 이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 폭행 -> 성폭행 -> 악질친일파 후손 -> 킹크랩 -> 살인교사 -> 살인 -> 그들의 캡틴 -> 그들의 최고존엄 보니까 '버즈 오브 프레이'라고 적힌것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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