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로지르고 있는 가운데 장나라는 1층 부엌, 햇살이 내리는 식탁에 앉아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커피잔을 매만지고 있다. 반면 이상윤은 2층 서재에서 책을 들고 있지만, 시선은 책을 벗어나 깊은 고심에 빠져 있는 터. 한 지붕 아래 각자의 공간에서 고요함에 잠식된 모습으로 ‘보통의 부부’가 되고 싶었던 두 사람에게 펼쳐질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에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이날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다. 지난 5월 13일 첫 촬영을 시작한 ‘VIP’는 이로써 166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B팀 없이 이정림 PD가 모든 컷을 섬세하게 심혈을 기울여 연출을 진행한 만큼 기대를 모은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월화드라마로, 장나라,



곽선영은 바르고 곧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표예진은 청순함과 강인함이 뒤섞인 오묘한 자태를, 신재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펼쳐질 백화점 VIP 전담팀 세계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메인 포스터와 상반된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는 장나라-이상윤의 2인 포스터도 선보였다. ‘그저 행복하고 싶었던 보통의 나날들’이라는 문구가 두 사람의 사이를





감독, 배우)’가 완벽한 팀워크를 보였다는 점이다. 장나라, 이청아 등 배우들은 그동안 SNS를 통해 촬영장 분위기와 연기 호흡을 뽐냈다. ‘VIP’라는 배를 탄 모두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기에 웰메이드 드라마가 기대된다. SBS 측은 “감독, 스태프, 출연진, 작가 모두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오는 28일 오후



주역 6인방이 압도적 비주얼과 포스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장나라-이상윤이 각자의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2인 포스터가 함께 공개된 것. 어느 날 도착한 문자 한 통이 부부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상상할 수 없던 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는 ‘VIP’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먼저 메인 포스터에서는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가 총출동,



10시 첫 방송된다. 메인 2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가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주역 6인이 등장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상반된 분위기의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VIP’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VIP’는 인물들이 가진,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밀의 향연과 드라마 최초로 다루는 백화점 VIP 세계 그리고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를 쫀쫀하게 그려낼 것”이라며 “배우들의 열정과 열연이 더해져 고품격 작품으로 거듭날 ‘VIP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IP’는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 등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라인업과 차해원 작가와 이정림 감독의 신선한 의기투합이 눈길을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이 출연한다. 이정림 PD의 섬세한 연출 속에 촬영을 마친 ‘VIP’는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SBS 측은 “디테일한 편집과 후반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VIP’가 기대되는 이유는 ‘작감배(작가,





SBS 드라마 제작발표회 기사사진 (이상윤 장나라 신재하 곽선영 표예진 이청아) [단독] 이상윤X장나라 'VIP', 오늘(26일) 촬영 종료…166일 대장정 마무리 제작발표회 이상윤 장나라 신재하 곽선영 표예진 이청아 드라마 'VIP' 메인 포스터 & 2인 포스터 장나라 이상윤 드라마 같이 하는군요 [OSEN=장우영 기자] ‘VIP’가 촬영을 마친다. 디테일한 후반 작업 등을 통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26일 OSEN 취재 결과, SBS



블랙 배경과 반전되는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착용한 채 각자의 캐릭터를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장나라는 지금까지 만나 볼 수 없던 흑화된 이미지로 강렬한 눈빛을 드리우고, 이상윤은 잔뜩 긴장한 듯 측면으로 시선을 두고 있는 상태. 이어 이청아는 걸크러쉬 기운이 감도는 프로패셔널한 포스를 내뿜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