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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이 지나면 EPL팀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 EPL 팀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A매치 기간의 대표팀 명단에 있는 선수는 아닌가요?) 아닙니다. 그런데 다음번에 들어올 수도 있어요. 이번 예비명단에 포함됐었습니다. 그런데 구단은 이 선수의 워크퍼밋 취득이 어려울 거라고 판단한거예요. 그래서 지금 대표팀에 들어와 있는 선수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안인 선수는 대표팀 선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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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준 내용이 이번 시즌 앞두고 중국 투어를 했다. 아시아 마케팅에 혈안이 되어 있다. 라울 히메네스를 영입하면서 멕시코 시장을 어느 정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라울 히메네스 영입으로 페이스북 팔로워가 30만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황희찬 영입이 된다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황희찬 울버햄튼 이적이 사실상 협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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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울버햄튼 순위 높네요. 울버햄튼...와우... 설기현 뛸때의 울버햄튼이랑은 딴판이군요;; 미나미노 황희찬 홀란드 핫하긴 하네요 우리 울버햄튼 끝나고 일주일가량 텀 생기던데 황희찬 울버햄튼 가면 큰황소, 작은황소 이렇게 불리거 같네여 맨유 올시즌은 패턴이 어느정도 나오네요 남초 커뮤에서 크게 화제된 프로필상 72kg라고 소개된 선수 몸상태.......jpg



이 구단은 최근 몇 년 동안 유럽 클럽 대항전 예선을 오락가락했습니다. 본선은 못 올라갔어요. 몇년째 본선은 진출하지 못했지만 예선은 꾸준하게 갔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 한국 선수 두 명을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둘 중에 한 명만 영입해도 우리는 유럽 대회 본선 간다, 이렇게 굳게 믿고 있습니다. (혹시 2번 영입설의 선수와 겹칩니까?) 겹칩니다. 한 가지 생각을 해보셔야되는게 2번의 선수가 지금 어디서 뛰고 있을까요? 현재 이 중 한 명은 현재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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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무서웠다. 2013-14시즌부터 레알마드리드가 4회, FC바르셀로나가 1회 정상에 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2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클럽은 가장 최근인 2018-19시즌 유럽 무대를 호령했다.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리버풀이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상대도 잉글랜드 클럽인 토트넘이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스페인과 잉글랜드 클럽들의 시대였다. 이 두 국가의 클럽들이 8년 동안 왕좌를 나눠가졌다. 2013-14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진 세비야가 3연속 우승을 따냈고, 2011-12시즌과 2017-18시즌 아틀레티코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위협한 것이 잉글랜드 클럽들이다. 2012-13시즌 첼시가, 2016-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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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거든요? 이럴 경우 원소속팀과의 출전 문제는 어떻게 조율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존 펄시 기사는 어제 것이고 오늘 올리 루이스 기자에게서 기사가 또 나왔습니다. 제가 아는 기자로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텔레그래프 기자였던 적이 있었는데, 가십거리를 폭로하는데 능한 기자입니다. 펄시의 최초보도와 거의 흡사합니다. 지금 2명이 출처가 된 셈인데, 공신력이 크게



울버햄튼전 2골 라이브 이후 최고입니다 1명 밖에 없네요 토트넘은 3명인데 진짜 국적 다양하네요 -한국에서나 후려치지 진짜 잘하는 선수같음 -클롭이면 다르지 않나 클롭매직도 있어서 - 맨유 일본 프리시즌때 부터 눈도장 받았다함 -미나미노는 뮌헨 리버풀 맨유뜨던데 황희찬은 울버햄튼 크팰뜨네 -기사에 다 나온말임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박지성도 맨유올때 미나미노랑 동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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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 44.44% 18경기 8승 6무 4패 24득점 14실점 +10 7. 아스날 : 44.44% 18경기 8승 7무 3패 37득점 25실점 +12 6. 에버튼 : 46.67% 15경기 7승 2무 6패 21득점 20실점 +1 5. 울버햄튼 원더러스 : 50.00% 24경기 12승 8무 4패 41득점 24실점 +17 4.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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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유럽에서 뛰었던 선수일 수도 있고, 유럽에 가고 싶어하는 선수일 수도 있습니다. 간 선수는 이미 유럽에 간지 좀 됐어요. 그런데 본인이 그 팀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 욕심이 좀 더 있어요. 11월 20일 한국 대표팀 풀 안에 있는 선수인데 , 부상이나 폼하락이 없다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이 선수를 리스트업 해놨습니다.



공간이 없으니 별 손도 못쓰고 경기 끝. 가장 큰 이유는 부분전술 (공흘리기, 원터치패스, 2:1패스) 외에 딱히 약팀 공략법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안그래도 상대수비조직의 간격이 좁은데 그걸 더 좁게 몰려서 수적 우세를 가져가 부분전술로 이기려하니 발밑에 공 지나다닐 공간도 없이 빽빽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나름 좁은공간에서 2:1패스를 시도 했으나 수비에 걸리는 경우 많이 보셨을껍니다. 이렇게 상대 간격이 좁으면 차라리 사이드를 넓게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맨유는 작고 빠른 선수 위주의 선수단을 꾸려서 쉽지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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