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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이 샤밀 자브로프에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지난 2017년, 로드FC가 아시아 최대 규모인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걸고 벌인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의 2년여 대장정 끝에 지난 5월 튀니지 출신의 만수르 바르나위(27)에게 석패하며 모든 타이틀을 내려놓았던 권아솔의 복귀 전이다. 대회를 하루 앞둔 8일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공식계체량을 통과한 권아솔은 “러시아 최고 선수와 붙게 돼 영광”이라면서 상대를 향해





진행된다. 권아솔은 10일 순천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권아솔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계체량 행사에서 샤밀 자브로프가 내 뒷목을 잡은 적이 있다”고 소개하고, “생각보다는 왜소하고, 큰 힘을 느끼진 못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드FC는 지금까지 총 6경기의 넘버시리즈를 발표했으며, 굽네몰 ROAD FC



허리굽혀 인사, ‘트래시 토크’를 남발하던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로드FC는 이번 샤밀 자브로프전에서 권아솔이 승리할 경우 다시 만수르 바르나위와 재 대결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키로 했다. 권아솔이 8일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FC 056’ 공식계체량을 통과한 뒤 포효하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han.k 앞서 권아솔은 이제는 일개 관장을 돌아간 정문홍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현재도 꾸준히 MMA 훈련을 하고 있는 윤형빈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복귀를 목표로 운동하고 있다. ROAD FC 방송 판권 및 계약 문제로 복귀전의 세부 일정은 조정 중이다. “ROAD FC 대회사에서 요청하면 언제든지 뛸 수 있도록 운동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몸을 만들면서 정식 오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다”는 것이 윤형빈의 말이다. 윤형빈에 이어 김보성도 경기 출전 의사를 전했다. 김보성은 지난 2016년 12월 ROAD FC 035에 출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김보성의 경기는 ‘소아암



vs 겁녀 대결했는데 주운출신들이 압도적으로 승리해버려서 망해버렸는데 다시 새로운걸 하네요 ㅋㅋㅋ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권아솔이 하니까 신빙성이 없어짐ㅋㅋㅋ 일단 아소르꺼러가 역대 보여준 몸중에는 오늘이 제일 좋아보이네요 로드FC전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이 세달정도 훈련같이 하면서 인터뷰한 대목중에 권아솔 훈련시키다보니까 느낀게 정말 그동안 운동 안하고 놀았구나 라고 실제로 체감이 왔다고 ㅋㅋㅋㅋㅋ 영등포에서 대학후배들하고 술마시는데 2차로 간 인계동 껍데기에 낯익은사람이있길래 어 누구였지 로드fc선수같은데...누구였지 계속 쳐다보다가 혹시



진행된다. ROAD FC (로드FC)와 (주) PLAY1이 제작하는 새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에 김보성, 윤형빈, 이승윤이 참여한다. 이들은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와 함께 뭉쳐 대한민국에 격투기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주먹이운다 1 2 3 4 로 꿀빨고 mbc입성해서 겁없는녀석들 만들어서 주운





대회에서 맞붙는다고 합니다 금광산 배우님 52연타의 달콤함에 취하실듯 킹재훈 형님 변함없는 무승 6연패행진 기대합니다 ? ?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개그맨’ 윤형빈과 ‘배우’ 김보성이 다시 한 번 ROAD FC 케이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014년 2월 9일 윤형빈은 ROAD FC 014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ROAD FC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당시 윤형빈의 경기는 순간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





전 로드FC 대표와 함께 3개월간 합숙하며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그 만큼 권아솔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권아솔은 공식계체량에서 “러시아에서 많은 존경을 받으며, 큰 형님 같은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샤밀과 싸우게 돼 영광” 이라면서도 “내일 빠르게, 쉽게 이기겠다”는 자신감을 발하기도 했다. 권아솔의 복귀전이 치러지는 ‘굽네몰 로드FC 056’은 SPOTV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인터넷은 아프리카TV와 다음 스포츠, 로드FC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줘터지면 후두부가 어쩌구 개솔이 개소리 하지 마러라~ . 내년 로드FC 첫



어린이 돕기’의 목적을 가지고 있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보성은 “(윤)형빈이가 먼저 하고 이후에 내가 하기로 약속했었다. ROAD FC 선수들과는 언제나 의리로 함께하기로 했다.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려고 한다. 기부라는 좋은 취지가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6을 개최하는 ROAD FC는 12월 14일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7을 진행한다. 이날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 대회와 연말 시상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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