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사하고 있다. 한편 블랙 아이스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앵커] 오늘 새벽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 40여 대가 부딪혀 7명이 숨지고 3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현장은 불에 붙는 차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고속도로





쌓였을때 효과도 느리고 많은양이필요하지만 습기가 있울때 살포시 훨씬 적은 양으로 결빙을 방지할수 있다고 합니다. 모래와 같이 살포시 그효과는 더 좋고요 염화칼슘이 녹은 물은 영하59도 정도가 되어야 다시 얼수있다고 제조사 측에서 설명하네요 이번 사고로 명을 달리하신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또한 반복적인 사고에 대한



또한 도로에 난 자국으로 앞 차량을 발견 후 브레이크를 밟은걸로 확인됩니다.) 정확한 사실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 혹시라도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신 분이 있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도움을 주실수있으신 분은 쪽지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본가(부산) 가는데 기차타고 가길 잘했네요... 부산갈때 차로가면 항상 이구간으로 다니는데, 큰일 날뻔 했을수도 아침에 역으로 갈때 도로가 젖어





트럭이 1톤 작업트럭 등에 잇따라 부딪히면서 인부 3명이 모두 숨졌다. 해당기사=>> . 안녕하세요 혹시나 관련 블랙박스를 가지신 분이 있으신가 해서 글을 올립니다. 지난 2019년 12월 4일 6시 30분 경,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의 25t 탱크로리 운전자(사망)가 제 아버지입니다. 4일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식까지 다 마치고 왔지만 대체 이 사고가 왜났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경찰은 아직 조사중이고 자세한사항은 말해주지않지만 일단 사망사고라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군요. 블랙박스는



얼었나보네요 다들조심 어제 저도 빗물고인데 뒷바퀴 잠기니까 차가 휘청 감속운행해야겠어요 [앵커] 오늘 새벽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 40여 대가 부딪혀 7명이 숨지고 3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현장은 불에 붙는 차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고속도로 양방향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채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 발생 5시간이 넘었지만 차량 화재로





빙판길이었습니다. 아마 그것 때문에 다중 추돌사고가 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왕복 4차선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부상자,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YTN 채장수[jschae@ytn.co.kr]입니다. 한분은 사고현장 탈출하고자 새벽에 난간을 넘어셨는데... 교량이었.. . 상주 연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연쇄추돌사고가 크게났어요. 사망자 5명에 부상 25명..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라는데 무섭네요. 겨울철 새벽에 운전 조심들 하세요. 추운 날 깃발 들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떻게 조금 쉬셨나요~~ 저는 서울





이미 수거하여 조사중에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혹시모를 일을 위해서 관련 블랙박스를 보유하신분은 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뉴스가 어느정도 나오지만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SUV차량이 혼자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힘 이 뒤집힌 차를 구조하기위해 트레일러 차량이 2차선에 차를 멈추고 구조활동을함. (경찰에게 듣기로 비상깜박이를 안켠것까진 확인했다고합니다.) 그 뒤로 저희 아버지가 늦게 발견하여 브레이크를 잡지만 결국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고 사망하셨습니다. 사고난 시각이 6:30이라 어둑어둑해질 경이라 앞차를 제대로 못보셨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1. 왜



신도 아니고 사고를 어떻게 막냐? 정신좀 차리고 댓글썼으면... 뉴스 댓글보면 확짜증날때가 있네요 * 싱아�O아, 프로페서헐크, Jurtschitsch 님에 의해 freeboard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12-14 13:38 / no : 6747081) 멀쩡해 보이는 도로에서 자동차 다중추돌 사고가 났다하면 대부분 주범은 블랙 아이스(Black Ice)다.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일쑤여서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린다. 14일에도 오전 4시 41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 운전자 등 3명이





관계기관의 대책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도 필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수요일에 어머니 뵈러 부산에 내려가거든요 아침 일찍 출발하는데 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해서 블랙아이스 걱정이 더 크네요 꼭 그 지점 아니더라도 천천히 기어가야겠습니다 마모된 타이어 새삥으로 바꾸지 않는이상 답없다고 봅니다. 이시기에는 윈터타이어가 정답이지만 아무래도 서민들이 별도로 윈터타이어 구비하긴 쉽지 않을듯 하고요. 미쉐린 같은 일부 사계절 타이어는 윈터타야 대용으로 쓸 수 있다고 하니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전 타이어 마모도를 측정 또는 스캔해서



SUV차량은 혼자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되었는가? 2. 왜 트레일러차량은 차량 한대가 들어갈 정도의 갓길을 두고 2차선에 정차하였으며, 또 후방조치를 취하지 않고 차량구조를 하였는가. 3. 아버지가 예전에 옮겨놓으신 운전영상(2일치)을 확인하니 평소에 운전하실때 빠르게 운전하지 않으십니다. (음주는 평소에도 안하시는걸로 유명하시고, 또 자주 휴계소에 들러 주무시고 떠나십니다.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