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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황 (5.1%) 판 Phan 潘 반 (4.5%) 부/붜 Vũ/Võ 武 무 (3.9%) 당 Đặng 鄧 등 (2.1%) 부이 Bùi 裴 배 (2%) 도 Đỗ 杜 두 (1.4%) 호 Hồ 胡 호 (1.3%) 응오 Ngô 吳 오 (1.3%) 즈엉 Dương 楊 양 (1%) 리 Lý 李 이 (0.5%) 응우옌 왕조 때문인지 응우옌 성씨가 1등입니다. 중국 남쪽에
해당하는 어이(ơi)와 붙여서 부릅니다. "동 어이" 이렇게요. (동생을 뜻하는 엠 em 과 ~야 를 뜻하는 어이 ơi 를 합친 "엠 어이". 베트남 가신 분들은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손아래 직원이나, 여자 부를 때도 많이 쓰이죠.) 그러다가 역시 "동 어이"라고 불리는 김제동이라는 사람과 혼동 될 상황에서는 "길동" 과 "제동" 으로 구분해 부릅니다. 그래서 이런 관습때문에 이메일 계정을 만들
가 되어 "퍼"에서 "포" 라고 바꿔 읽히게 됩니다. pheo / feo / fur 등 소리 값을 영어 알파벳으로 적었으면 좋았을 텐데, 베트남 표기법의 뼈대를 그대로 두니 소리가 변했습니다. 뭐, 그래도 비슷은 합니다. 그런데 발음이 완전히 다른 것이 있습니다. 자음의 d, tr 이 그런 것입니다. 모음도 다 알면 좋겠지만 그건 소리가 얼추 비슷하니 모음은 생략하고, 영어식으로 표기되었을 때
제기해서 중계에서 제외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60년 만의 새 역사까지 앞으로 두 경기만이 남았다. 박항서 감독의 지휘 하에 승승장구 중인 베트남이 1959년 이후 무려 60년 만의 동남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린다. 베트남은 8일 오후 9시 필리핀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캄보디아와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 축구 준결승전을 치른다. 베트남은 B조 조별리그에서 4승 1무 무패행진을 달리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브루나이(6-0승), 라오스(6-1승), 인도네시아(2-1승), 싱가포르(1-0승)를
급제한 사람들의 기념비가 쫙 있습니다. 오랜 한자의 영향으로 베트남 단어의 60%가 한자 단어라고 합니다. 깜언(감사합니다. 感恩 감은), 싸호이(사회 社會) 등등 발음이 우리 한자 단어랑 비슷해서 친근감 드는 단어가 많습니다. 국가이름 베트남도 아시다시피 한자어 이잖아요. 베트남이 월남(越南)이지요. 이 월남(越南)의 베트남 발음이 비엣남 (Việt Nam) 입니다. 이것을 일본 사람들이 "베또나무(ベトナム)" 라고 부르는 것을 우리나라가 따라해서 "베트남" 이라고
한자문화권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성(姓)씨과 이름도 우리나라 처럼 한자를 기반으로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 처럼 성 1 글자(한자), 이름 2 글자(한자)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1+1 이름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합니다. 물론 현재 베트남에서는 한자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한자를 한
많은 진(陳)씨가 2등이네요. 서양의 중국계 부자들 중에 많은 성씨인 Chen 씨가 바로 이 진(陳)씨입니다. 반기문의 반(潘 )씨도 있네요. 황(黃)씨는 무려 5%나 되네요. 배(裴), 오(吳), 양(楊), 이(李)씨는 한국에도 있는 성씨입니다. 성 뿐만 아니라 이름도 모두 한자입니다. 반 Văn (文 글월 문), 흐우 Hữu (友 벗 우), 득 Đức (德 큰 덕), 타잉 Thành (誠 정성 성), 꽁 Công (公 공평할 공), 꽝 Quang (光
표기 Trần 은 "트런"이 아니고 "쩐" 입니다. (모음 ầ 에 달린 부호 때문에 짠 이 아니고 쩐) 12월 15일에 베트남 대 말레이지아의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이 있습니다. 저는 베트남 동료들이 있어서 베트남을 응원할 뿐 만 아니라, 박항서 감독님도 계시니 베트남을 더욱 응원하게 되네요. 한국 축구협회와 못 어울리고
첫번째 글자를 중간이름(middle name)처럼 씁니다. 프랑스 식민 시절을 거치면서 서양의 중간이름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그 이전 부터 베트남에서는 그렇게 쓰던 것인지 확인은 못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프랑스 식민 시절을 거치면서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는 이름을 알파벳으로 쓸 때 음절을 모두 띄어서 썼었습니다. 홍길동을 알파벳으로 쓴다면, 요즘은 Hong Gildong 이라고 이름을 띄지 않고 표기를
노린다. 2017년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 매 대회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베트남이기에, 팀 분위기는 물론 현지 분위기 모두 최고조다. 한편, 베트남의 상대는 캄보디아로 A조에서 2승1무1패를 거두고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캄보디아는 조별리그에서 필리핀 1-1 무, 동티모르 5-0 승, 미얀마 1-2 패를 차례로 기록한 데 이어 마지막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에 3-1 승리를 거두며 조 2위에 올랐다. 베트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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