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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100회 특집을 계획하면서, 정작 PD나 스태프들은 그 전 방송에 대한 댓글이나 시청자 게시판 따위는 신경도 안 쓰는지... 오늘 보는 내내 짜증이 극에 달했네요... 코메디도 아니고 뭐지...? 21일 저녁 방영된 MBC 생방송 '게임 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WHO의 게임 이용 장애(게임 과몰입) 질병 분류 이슈와 관련해 의견을 듣는 자리가 지상파 방송에서 열렸고, 그 자리에 의사, 교수, 방송인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모였기 때문에 세간의 이목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담론이 오가야 할





하는 이유를 듣고 한 두가지 발언이 내 생각과 너무 달랐었네요 1.검사들의 밤샘조사가 비인권적이라고 하는 말에 검사들이 인권을 생각해서 그랬다고 피의자들이 여러날 거쳐서 조사받을것을 피의자들이 불편해해서 밤샘조사로 빨리 끝내려고 했다고 그걸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이야기 할때 2.자기 친구?? 동지?? 여튼



군사시설 출입 시도 6.10.2 . 폐쇄회로 영상을 보며 헛된 의심으로 무고한 시민 고초 6.11 . 국회정상화 합의안 부결 관련 논란 6.11.1 . 재협상 발언 6.12 . 원정출산 의혹 6.13 . 서울 평화시장 화재 현장 방문 논란 논리력 VS 독고다이 ㅋㅋㅋㅋㅋ 이와중에 홍준표 워딩 "검찰이 개혁대상이 된 것은 검찰의 자업자득 입니다" 여윽시 ㅋㅋㅋㅋ 홍준표는 나가고 유시민 앞으로 방청객들 모두 우르르르르 ㅋㅋㅋㅋ 모이는 사람들 수를





정치인이라는놈이 전국민들 다 보는 방송 토론회에서 할 소리가 있고 안할소리가 있지 홍준표 님킹왕짱다쳐드셈 개그대통령 ㄱㄱ 모병제측이 징병제측한테 능욕당하네요 비웃음 당하고 사병 300만원 주면 군간부들 얼마 줄꺼냐 하니깐 버벅거리고 모병측 남녀평등을 기계적으로 하지말라는 소리도 하고 하지만 페미들은 순경도 5:5로 뽑자고 난리인데 말이죠 그냥 여자들이 군대 가야지 국방이 편해질 거 같습니다 남자들이랑 같이있으면 개판이니 여자사단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내려놓으신 두분 나오니 뭔가 토론 분위기가 좋네요 유쾌하고 위트있고 이런 편안한 분위기 처음 보네요 뉴스데스크,





시청률 나올 지도... X맨 아닌가 모르겠네요. 유시민씨가 홍대표님은 법조인이시니까 라고 하면서 무죄 추정의 원칙을 언급했는데 본인은 법조인 전에 정치인이니까 범죄자라고 본다 하네요. 최소한 법조인이니 뭐니를 떠나 헌법을 정하고 이를 따르기로 한 나라에서 이걸 깡그리 무시하는 발언을 너무 쉽고 당당하게 하네요 이게 우리나라 법조인이나 정치인들의 헌법 인식이라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이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의 수준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역시



걸 수도 있지만, 또, 유시민 이사장은 정계은퇴하고 스스로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원하는 집필활동도 하시면서 즐겁게 사시는 것 같긴 한데, 요즘 보면 너무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입니다. 범인도 안 되는 제가 그 짐과 유시민 이사장의 능력치를 잘 가늠하지 못한 걸 수도 있지만, 아무리 능력치 뛰어난 사람이라고 해도 힘 들이지 않고 하는 일이 있겠어요? 그리고 온갖 비판과 비난도 감당해야 하는데.. '어떻게 살 것인가' 책에서도 보면, - 물론





어떻게 이끌고 어떻게 변했으면 하는 내용은 없다. 그나마 유시민도 참다가 감정이 나오려고 한다고 이야기 하더라 100분 토론에서 검사를 했다는 인간이 무죄 추정은 안하고 가족범죄단으로 표현을 하냐? 그냥 지 뇌피셜 이야기 하기 아 보는 내내 이건 뭘 위해 기다렸나 하는 자괴감만 들더라 바로 꺼버렸다. 그냥 노인네도 아니고 천박한 꼰대 노인네 개소리 듣는 기분을 100분토론을 보면서 느끼게 되네요 미친거같다 진짜 유장관님이 뭐라고 하셨는지는 별로 기억이 나질 않읍니다 ㄷㄷ 홍대표님은 김건모ㅋㅋㅋ 여자나오는술집ㅋㅋㅋㅋ 우리편이에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x발





경 코메디 해라,.... 너무 재미있다 개콘은 반성하핫 레드준표 유시민 전 장관님에게 탈탈탈 털리는 영상입니다 진짜 개콘보다 더 재밌는 100분토론이네요 ㅋㅋ /Vollago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전날 '정치합시다'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방송에서 토론을 벌이는 것은 지난 6월 유튜브 공동방송과 지난달 MBC TV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며 차주에게 출발전에 찍은 사진이라 보여주며 원래 있었던것이고 제가 그런게 아니라 얘기했습니다. 차주는 속상해하며 알았다하고 커피주시면서 수고하라 인사하시길래 저도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탁송업체가 전화가 오더니 차량 데미지 사진 공업사 사장에게 보내라 차주 단단히 화났다 하실래 출발전 찍은 사진 공업사 사장에게 보냈더니 자기네 공업사



덜 가진자가 조금 더 가져가는게 세상 사는 이치 아닌가요? 언제쯤이면 건설적인 토론을 하는 날이 올까요? 매번 정치이야기를 하다보면 지칩니다. 그냥 나랑 다른 진영이라고 “니 얘기는 다 듣기 싫어. 틀렸어” 라는 말뿐이자나요. 조금 더 빨리 서로 같이 잘 사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저희 아들이 취업할때 돈 잘 버는 직업군이 아니라 본인의 취향과 비전이 나라에 보탬이 되어 행복하는 직업군을 선택하는데 아무런 허들없이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토왕 = 방송국 구석 토론왕 장예찬은 시사 평론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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