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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문장을 활용해 검찰의 논리구조에 집어넣었다 . 이 차이다 . 지난 두달동안 조국장관 관련 보도를 보며 안타까웠다 . 솔직히 매일 같이 보도되는 사안들의 팩트 하나 하나를 장삼이사인 내가 반박할 수 있을 정도였다 . 그러다 결국 이 사단이 났다 . 그 뇌관이 뽑힌 녹취록 이야기나 하자 ! 오늘 공개된 녹취록의 내용중 중복되거나 김차장이 모르는 것 , 추정 등은 생략하고 정리한다면 녹취의 주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 조국장관이 민정수석이 되면서 주식 직접투자가
핑계라도 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오로지 우리의 몫이다. 유시민 노재 이사장이 막강한 셀럽이라 하지만 결국 개인 유튜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단 1인의 유튜버로 인해 KBS라는 거대 언론사의 보도가 그 신뢰도와 의도, 진실성이 의심된다면 한 조직을 넘어 전체 언론 지형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핵심은 비슷한 맥락의 인터뷰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시청자에게 전달했느냐의 차이다. 알릴레레오와 오늘 배포된 KBS의 녹취록을 보았다. 9월 10일 이후 한달 가까이 지나며
어떻게 저따위로 기사 쓰나 미친거암. 아닌 악마임? 전문을 읽어보니 조금은 알 것 같네요 뉴스공장은 익성이 코링크pe 실제 소유자라는 사실에 집중한 반면에 유시민 알릴레오는 윤석렬이 사실관계를 잘못 보고받았다는 쪽에 방점을 뒀는데 김경록 역시 유시민의 의견에 더 공감하눈 것 같습니다. 어찌됐던 사모펀드건에 대해서는 검찰이 완전 헛다리 잡은거죠 (속보)KBS 신임국장의 파격 선언 "출입처 없애겠다" 엄경철 KBS 신임 보도국장이 차별화된 뉴스 보도 방안 중 하나로 출입처 제도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9시 뉴스 앵커를 맡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객관적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리고 있다"며 유 이사장의 주장을 재차 반박했다. 우선 검찰은 유 이사장과 자산관리인 김경록(37)씨와의 전문 녹취록을 언론에 제공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된 '자산관리인 김씨'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 김씨측(변호인이겠죠 당연히) 발언입니다. 유일한 인터뷰는 크브스와 해는데 씹어먹다못해 왜곡방송에 이용되었죠. 김경록씨의 변호인이 한투의 법조팀인지 개인변호사인지는 모르나, 김경록씨 의사에 관계없는 딜이 이루어졌을법한 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특히 오늘 뉴스에서 변호인이
큰소리치는 걸 보게 됩니다. 하긴 쓰레기들은 자기가 잘못해도 잘못 안했다며 오히려 피해자를 윽박지르는 게 일상이죠. 왜 지금 이런 인터뷰가 나왔을까요? 이걸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신이 한 언론 인터뷰가 검찰에 그대로 들어간걸보고 조국장관 가족이 그렇게 털리는걸 보고도 진실을 밝히는걸 두려워하지 않을사람이 있을까요? 정의감이 아무리 투철해도 어려운일입니다. 검찰은 그런 인터뷰를 하면 자기 뒤를 탈탈 털어서라도 보복을 할 수 있다는걸 모르지 않을테니까요. 그 공포를 이겨내고 증언할수있는 힘을 준게 촛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나를 응원해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면 사람은 힘을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가 김경록 씨를 만나서 들었던 내용과 KBS의 9월 11일자 보도가 정반대 방향이기 때문에? 유시민 : 정반대죠. 그 두 꼭지를 확인해 보시면 누구나 알 수 있는데요. 김 차장은 검찰에서든 KBS 인터뷰에서든 혹은 저와 나눈 대화에서든 똑같은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KBS가 저를 법적 조치를 한다는 이야기도 하고 어젯밤에 홈페이지에 나온 글에서 보면 김경록 씨가 했던 표현을 그대로 써서 검찰에 물어보거나 또는 이 인터뷰를 통째로 넘긴 적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랬겠죠. 그렇지만 제가 통째로
분께 이런 거 어떻냐고 물어봤으니 괜찮을 것 같아서 했다. 이게 대답이었어요. 거기 나오는 물어본 증권사의 직원이 본인이세요? 김 = 네 제가 그 직원이고요. 아마 다른데도 확인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러 금융 회사를 거래하니까 고객님들이. 아마 확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통 이제 금융회사들의 거래하시니까 고객님들은, 그 중에 한 명이 적고 이 부분은 검찰에서 또
돈을 투자했느냐로 따지는 것이 기본이다. 그럼에도 수백억을 투자한 익성과 신성 그리고 햄버거업체의 역할이 떠올랐음에도 무시되는 이유는 짐작할 수 있다. 9월 10일 김차장과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밝힌 코링크 투자 과정에 따른다면 정겸심교수는 단순히 5촌조카가 권유한 상품에 투자한 것에 불과해지며 이는 검찰의 수사방향과 어긋나게
정경심 교수가 마음이 불편해 자포자기 하게 만들려는 검찰의 전략도 무력화 된 것 ! 그러니까 검찰이 유시민이 수사 방해했다고 날뛰는 것 . ^^ 자기들이 쥐고 있던 핵심 증인이 날아가 버렸으니 . ㅋㅋㅋㅋㅋㅋㅋ 당일 유시민이 푼 ( 의도적으로 푼 ) 녹취록만 보고 plea bargaining에 관한 내용이 ‘ 직접적으론 ’ 없다고 안심해서 경거망동하다가 ... 언론 플레이하려고 녹취록을 .. 뿌렸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이 .... 자기 조사하려면 체포영장 치라고 말하는 이유가 뭐겠음 ...
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먹튀' 논란 / 서울대·고려대 조국 규탄 촛불집회 ▲8월22일 =조국 "조심스럽게 처신 못했다"…가족 논란 간접사과 / 조국 딸 입시목적 출생일 변경 의혹 / 한국당, 조국 부녀 검찰 고발…직권남용·뇌물 등 혐의 ▲8월23일 = 조국, 사모펀드 투자금 10억원 ·웅동학원 관련 직함 및 권한 포기 등 사회 환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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