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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해봤습니다. 예약은 써드파티가 아닌 공홈에서 예약했는데, 한번도 신라스테이에 투숙한 적이 없으면 신라리워즈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전용 예약 링크를 받을 수 있고,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한 스페셜 오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식이 불포함이기도 했고, 조식 포함된 패키지랑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서 그냥 조식 포함 패키지로 공홈에서 예약했습니다. 공홈 패키지로 예약했더니 2인 조식 포함 1박에 부가세 포함 11만원을 결제하고 리워드 5800점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신라호텔 숙박/식당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주말 + 조식



보내주고 겨우 내려와야 했고 계단으로 걸어 내려오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요. 아무튼 전반적으로는 10만원 안팎에서 적당히 깔끔한 방에서 쉬면서 다음날 적당한 볼륨의 조식까지 먹고 오기엔 괜찮은 비즈니스 호텔이었다는 결론입니다. 큰 기대가 없어서 만족했는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비즈니스 호텔에 묵으면서 뭔가 큰 기대를 하는 것도 이상할.... 아무튼 이 정도 가격이면 인근 조식 없는 모텔 숙박비용 대비 나름 경쟁력 있지 않나 싶네요.(물론 15만원 이상 넘어가면 숙박 의사는 없습니다만...) 건조해서 바디로션 사려는데 간간히 추천하길래 궁금해져서... 시코르에서도 판다는데 집 주위에 없어서



구조였는데 저희가 있던 곳은 건물 바로 건너편에 이제 막 완공된 오피스텔 건물이 있어서 절대 커튼을 열 수 없었습니다. 어차피 뷰 같은 거 신경쓰지도 않아서 상관은 없지만.. 로비는 꽤 천장도 높고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PC 포함 (무료) 비즈니스 코너도 있습니다. 건물 전체에서 비번 없이 wifi가 됩니다. 신라스테이 다른 지점은 안가봤지만 일단 비즈니스호텔인지라 신라 이름 붙었다고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일본 출장 시 롯폰기/긴자/시부야 등등 도심 지역의 꽤 다양한 비즈니스 호텔에 묵어봤는데, 일본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널찍한 방과 욕실이

꾸준히 신경쓰지도 않고 없으면 그냥 비누로 하는데 면도할때, 린스,트리트먼트 등이 좋고 이것고 없으면 샴푸 로 하는게 굉장히 좋습니다. 린스의 경우 피부도 부드럽게해서 면도크림하고 효과가 비슷합니다. 샴푸는 거품도 많고 얼굴과 털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이방법 알고는 면도크림은 사본적도 없고 비누는 아에 사용을 안합니다. 비누로 하면 머가 안좋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외 면도크림을 대체하거나 더 좋은것들 1.각종 오일류: 베이비오일,코코넛오일,올리브오일,아봍카드오일(단 좋기는 한데 가격이 비쌈) 2.벌꿀(이것도 너무 비쌈.단 영양공급하고 면도할때 막이 생성되 면조할때 좋음) 3.바디로션( 헤어린스와 비슷하게

그, 그래도 뭐 '전반적으로는' 깔끔한 편입니다. 조식은 한식 반찬은 거의 없고, 대신 빵 종류가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식빵이나 크로와상, 시나몬롤, 잡곡빵 등 대략 열종류의 빵이 있었는데 빵 퀄리티가 괜찮았어요. 그 외에 소시지, 스크램블, 샐러드, 너댓가지 주스, 즉석 쌀국수 코너, 수프, 과일....정도로 서양식의 적당한 볼륨감의 조식이었습니다. 오믈렛과 후라이를 조리해줘서 좋았습니다.(혼자만의 기준이지만 즉석에서 계란 요리를 해 주는 곳은 그래도 조식에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티를 내는 호텔 조식이라는 증거라고 생각을...) 전반적으로 빈약한 수준은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특급 호텔

수준에는 한참 못미치고요. 조식으로 한식 반찬이 꼭 필요한 분만 아니라면 누구나 가볍고 적당히 잘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조식 부페입니다. 찾아보니 조식은 1인당 28000원-_- 이네요. (느낌상 한 15000원 정도 퀄이었는데...) 추가요금 결제해서 먹긴 넘나 아까운 가격이고 공홈 패키지 보면 조식 포함인 패키지랑 조식 불포함 패키지랑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니 아침 드실 분들은 웬만하면 패키지로 이용하시는 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느낌이 난다, 정도가 장점입니다. 아베다 민트향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향이 너무 강해서 쫌 그랬... 다만 청소 상태가 군데군데 좀 아쉬웠습니다. 들어갔을 땐 냄새도 전혀 없고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욕실 드라이기를 비치하는 곳에 어른 눈높이 정도 되는 곳에 튀어나온 수납장이 있는데 (설명하기가 좀 애매하지만) 크게 손이 안닿는 곳도 아닌데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있... 침대 뒤쪽으로는 나무판이 벽에 붙어있는데 거기도 얼핏 볼 때는 몰랐지만 물건이 떨어져서 집으려고 보니 나무판이 갈라져있고 그 사이로 먼지가 수북..... ㅠㅠ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바르려면 힘들더군요. (개봉 직후엔 물기가 없어도 잘 발리나 시간이 좀 지나면서 점점 꾸덕해집니다.) 문제는 제 피부가 좀 민감한건지 잘 펴바르지 않으면 등에 여드름이 올라오더군요; 바르기 힘듦+용량 조절 힘듦 콤보로 다른걸로 넘어갑니다. 2.니베아 익스프레스 바디로션 가격이 저렴하고 나름 믿고보는 브랜드라 구매했습니다. 향이 과하지도 않고 무난무난 합니다. 그냥 무난합니다.

포함이면 가격은 인근 모텔 숙박 대비 가성비 훌륭한 편입니다. 위치는 천안역에서 멀지 않았는데 (천안역~두정역 사이?) 그 동네를 처음 가봤지만 인근이 완전 모텔 촌이더군요;; 신라스테이는 그나마 모텔촌 가장 바깥쪽 도로에 위치해있는데 처음에 잘못 들어온 줄... 인근에 편의점 등은 많은데 모텔과 아파트가 많은 동네라 그런지 식당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 저희는 저녁은 먹고 체크인했지만 로비에 배달음식 기사분들이 여럿 와계시더군요 (...) 방 위치에 따라 뷰가 천차만별일 것 같은 건물

대신 보습이 좀 부족했는지 사용하다보면 가끔 피부가 간지러운게 올라옵니다. 3.바세린 어드밴스드 리페어 로션 무향입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녁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까지 피부가 촉촉(이라고 쓰고 침구류에 왠지 묻을거같은 느낌)이 유지됩니다. 세타필보다 사용하기 편합니다. 저한텐 잘 맞네요. 아마 내년에도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핸드크림 1.아베다 핸드 릴리프 사촌 누나가 줘서 한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용량도 적당해 보이고 발림성도 좋고 다 사용해서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려 했는데 가격이;;;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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