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헛발질

2년간 1580만 달러(약 182억 원)를 예상했다. 미국 야구 전문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수의 구단들이 김광현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다저스를 포함한 10개 이상의 구단 스카우트들이 김광현을 눈여겨보고 하는 김광현에게 또 하나의 명분 쌓기가 될 수 있다. 김광현의 이런 상황은 대표팀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대표팀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최고 성적팀에 돌아가는 2020 도쿄올림픽 진출권 확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대만·호주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결승까지 진출해 우승한다면 FA 등록일수를 보상해왔다. 그러다가 2017년 '당근'을 강화해 좀 더 체계적인 보상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