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줬다 웅앵웅하면서 악플 정당화하더니 오연서 이름 들먹이면서 구혜선 추모글에 악플다는거 정당화하고 있어 시발 환멸
마련이니까요. 그 사람에게 “결혼하고 책임지는 사랑을 하고 싶다. 그게 아니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결혼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헤어질 결심으로 한 말인데, 포기를 안 하더라고요. 그렇게 달려오는 남자는 그 사람이 처음이었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하세요. 안 좋은 날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싸울 일도 없었고 서로 싫어하는 일을 별로 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정말 싫어하는 게 그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시는 거였는데, 다음 날 본인이 미안해하니까 그것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남편도 저에게 싫은 부분이 있었겠죠. 예민한 사람인데 제 옷에 항상 반려동물 털이 묻어 있으니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스스로가 대견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림을 그리면서 그 바다에 있을 때를 떠올렸어요. ‘나는 덩그러니 홀로 남겨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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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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